2010년 8월 21일 토요일

BREW란

BREW(Binary Runtime Environment for Wireless)란 무엇인가?

자바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다. JAVA는 VM에서 인터프리팅되어서 돌아간다. 하지만 BREW는 인터프리팅이 아니고 바이너리 코드 형태로 되어 속도면에서  JAVA보단 좋다.

좀더 기술적으로 얘기하면 COM model을 사용한다.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쉽게 풀어 얘기 하면 DLL 과 비슷한 형태로 인터페이싱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인터페이스에는 반드시 Shell이 필요하고 가상 벡터가 필요하다. 즉, 스태틱처럼 컴파일 타임에서 연결되지 않으므로 아무리도 일반적인 C코드 보단 느리다. 하지만 그 속도 면에서 제조사에 UI를 만들어 내는데에 사용될 정도로 나쁘진 않다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지금 모르겠다. 요즘은 대부분의 칩셋이 JAVA 악셀레이터를 내장 하는 경우가 많아 속도는 예전 보단 많이 질것으로 보인다.
 Dalvic Machine 인가 안드로이드에 쓰이는 놈은 BREW보다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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