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9일 목요일

Introducing Brew Mobile Platform

BREW MP가 BREW와 다른 점

Brew MP는 더 풍부(richer)하고, 좀더 개방적(more open)인, 잘 통합(better integrated)되어 있으며 어떤 종류의 디바이스라도 가상으로 지원 가능하다.

Richer:
AMC, Flash Lite 3.1 지원을 하므로서 사실상 rich application을 만드는 것이 매우 용이 해졌다. 이제 플래쉬를 포팅할 필요 없이 Adobe가 포팅 해놓은 Flash 엔진을 사용하면 된다. AMC의 경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어 AS의 확장이 가능하다.

More Open:
Core에 해당 되는 부분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모듈화 되어 있으며 소스 또한 대부분 공개(Manufacturer에만 해당됨) 된다. 완전한 Open Source 개념은 아니긴 하나 소스가 대부분 오픈 되어 있으므로 디버깅에 편한 점이 있다.

여기서 쳐다 봐야 할 것은 모듈화가 많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필요에 따라 Configuration 바꾸어 무겁게 혹은 가볍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플래시가 아예 필요 없다면 제거를 하면 되고 모듈화가 잘 되어 있다고 하니 쉽게 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시뮬레이터 폴더내의 디렉토릴 살펴 보면 대부분의 기능들이 다이나믹 모쥴로 되어 있슴을 알 수 있다.

Eclipse의 지원, 예전에는 VC++만 개발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지금 Eclipse처럼 Open-source 개발환경에서도 개발을 할 수가 있다.

Flash, Native C 스타일 코딩, C기반의 수백 개의 API들, 유저가 원하는 대로 C, Flash, Lua, TrigML 등 Language에 구애 받지 않고 개발을 할 수 있다.

RMC(Removable Media Cards)에서 바로 Application을 실행 할 수 도 있다.
다운로드 받는 과정이나 카피하는 과정이 없어지니 개발 측면이나 사용자
측면이나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Better Integrated:

BREW의 경우 툴이 통합 되어 있지 않고 분리 되어 있어 개발 환경을 구축하려면
매우 많은 스텝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Brew MP는 각종 툴들이 싱글 플랫폼으로
통합되어 한번 설치해도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 된다.

개선된 SDK

라이선스 term 및 인스톨 과정을 간략히 시키고 Brew 3.1.2(or Higher) 베이스
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이 동작 할 수 있도록 Backward Compatibility를 유지를
하고 있다.

실제로 개선 사항들을 살펴 보면 Network Simulation 기능 정도 인 거 같고 그
외 사항은 개선인진 아니면 더 나빠진 건지 모르겠다. 익숙하게 사용하던 것들이
이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Application portfolio

개발자들은 이미 동작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퀄컴에서 과감히(?) Application등을 만들었고, 그것이 SAS( Softkey App Suite )다.
Commercial 급의 소프트웨어라 얘기를 하지만 실제로 상용화 된 적이 없으니 그렇게 얘기 하는 것은 곤란하겠다. 실제 사용해 본적이 없으니 그 정도인지 알순 없으나, uiOne 기반의 Application이라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사용 하지 않는 것 같다. 차라리 Flash로 만들어 넣지… 나중에는 플래시로 나올거라 한것도 같은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